슈퍼지구

슈퍼 지구 발견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지구로부터 90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처럼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슈퍼 지구’를 발견했다고 UPI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얼음과 바위 토양으로 이뤄진 이 행성의 질량은 지구의 13배이며, 태양의 절반 크기인 적색왜성을 4억㎞쯤 떨어진 궤도를 공전하고 있다.
‘OGLE-2005-BLG-169Lb’라고 명명된 이 행성의 온도는 섭씨 영하 201도로 지금까지 발견된 약 170개의 외부행성 중 가장 낮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지난해 4월 발견된 이 행성은 ‘천체물리학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과학자들이 슈퍼지구에 주목하는 이유는 우리 태양계에서라면 목성과 토성처럼 가스로 이뤄진 거대 행성이 발견됐어야 할 곳에서 지구처럼 토양으로 이뤄진 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했다는 것. 이는 슈퍼지구가 적색왜성으로부터 가스 행성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공급받지 못해서인 것 같다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앤드루 굴드 교수는 설명했다.

태양계 이론 바꿨다

지구로부터 9000광년 떨어진 외부 태양계에서 지구와 구조가 매우 비슷한 행성 ‘슈퍼 지구’가 발견됐다고 영국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렌징’이라는 첨단 기술을 동원해 지난해 4월 처음 관측된 이 행성에 대한 연구 보고는 천체물리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지구 크기의 13배 정도인 이 행성은 우리 태양의 절반 정도 크기다. 온도는 훨씬 더 낮은
적색왜성(矮星) 주위를 약 4억㎞ 거리에서 공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행성의 온도는 섭씨 영하 201도로 지금까지 발견된 외부 행성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맨 처음 이 행성을 발견한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앤드루 굴드 교수는 “슈퍼지구가 속한 항성계를 분석한 결과 목성이나 토성처럼 가스로 이루어진 거대 행성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스콧 가우디는 “이번 발견은 서로 다른 형태의 항성을 중심으로 다른 형태의 태양계가 형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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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kfkd4858 | 2006/03/15 19:35 | ╂ 기타 자료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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